안습하게 가버린 최강빌런시리즈(6) - 신세기 에반게리온 by Robert




제 12 사도  레리엘




신세기 에반게리온 16화에 등장한 사도 레리엘이다.



생김새는 완전 구체로 거의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기묘한 형태의 흑백의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아래에 있는 그림자가 본체.


이 그림자와 같은 형태의 실체는 직경 680 미터나 되지만 

두께는 3 나노미터에 불과하며 

AT 필드를 바닥에 깔아서 공중에 아주 살짝 부유한 형태로 이동하는 형태의 사도이다.

작중에선 초호기를 자신의 그림자공간 (디렉의 바다) 안으로 빨아들이는데 성공.


이후 각성한 초호기에 의해 몸이 찢겨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왜 이게 리리스나 아담같은것을 배제하고 최강빌런으로 선정이 되었느냐 하면?



사실상 네르프와 에바만으로는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했던 사도이기 때문.

그림자만으로 도시 자체를 빨아먹어 소멸시키는 실체없는 사도인데

카츠라기나 네르프 본부조차 이 사도의 제거 방법을 제대로 생각해내지 못한 

유일한 사도다.



한 마디로 죽이는 방법을 강구할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사도


결론적으로 초호기에 의해 리타이어 당했지만

기괴한 생김새나 그림자로 빨아들여 소멸시키는 장면은 


에바 시리즈의 사도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빌런.




p.s1 디렉의 바다안에 갇힌채 정신붕괴되는 신지의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다.



p.s2 제루엘을 선정할까했는데 (직접 네르프본부를 부숴버리고 얼굴들이민 사도는 애가 처음이니까)
나중에 초호기한테 격투기로 발리고 뜯어먹힌거보면 영 아니어서..





덧글

  • 열혈 2019/04/14 21:42 #

    에바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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