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볼 GT
일성장군
드래곤볼 GT의 최후의 적인 사악룡중 한명.
그 사악룡들을 지배하는 드래곤볼 Z 와 GT를 포함한 세계관 최강자.
(물론 슈퍼는 제외한다 애초에 토리야마작가는 슈퍼에 참여도 안했으니 외전격이라고 봐야한다 흑역사)
역시 최종보스답게 모든 Z전사들을 손쉽게 박살내주시며 등장하셨다.
Z최강이었던 부우의 경우는 초사이어인3인 손오공과 호각으로 맞선 반면
일성장군은 일성장군 때는 손오공 본인이 눈이 안보이는데다
힘이 어느정도 소모된 상태였지만
초사이어인4도 압도했으며
초일성장군때는 힘을 회복한 초사이어인4인 오공을 압도했으며
심지어 그 압도적인 마인부우를 상대할 때마저도
오공과의 퓨전을 지극히 꺼리던 베지터가 등장하자마자
오공에게 퓨전을 제의할 정도였다.
그러나 주인공 버프로 인해 최후의 원기옥을 쳐맞고 처참하게 소멸당한다.
슈퍼를 제외한 역대 빌런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전투력과 파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Z에서 최강빌런이었던 마인부우나 완전체 셀, 3단변신 프리저에 비하면
포스가 한참 모자라는 편이다.
이미 파워인플레가 상상을 초월해버린 탓인지 오지터마저 박살을 내버렸던
일성장군의 포스는 어디로?
그래도 계왕신이 말했던 드래곤볼의 재앙으로 나온 적인데
드래곤볼에서 시작한 만화에서 드래곤볼에 의해 마지막 최강의 적이 나오게 되었다
는 상징성은 좋다만 목적이 불분명해서 까인다.
하는 짓도 문제고 전혀 최종보스같이 생기지 않은 캐릭터디자인과 GT의 단골 까임
소재인 Z에 비해 모자라는 전투씬의 최대 피해자다.
종합하자면 드래곤볼 역대 최강의 전투력과 파워를 가진 일성장군이였지만
(마음만 먹으면 은하계 하나정도는 쉽게 날릴수있지만 봐주는거 무엇?)
주인공버프로 인해 장렬히 최후를 맞이한 끔찍한 빌런이다.
드래곤볼 슈퍼는 언급하고 싶지 않으니 일성장군으로 마무리짓겠다.



갓 킹성장군님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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