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협력하는 신기한 동물 '큰길꿀잡이새' by Robert



아프리카에는 원주민들과 요상한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물이 있는데

 

 아프리카 큰길꿀잡이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큰길꿀잡이새는 벌집을 아주 좋아하지만 


자기 힘으로는 벌집을 파헤칠 자신이 없어서 


벌꿀오소리나 인간을 이용해서 벌집을 파헤치도록 유도한다.



꿀잡이새들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데


 사람이나 오소리가 소리를 듣고 따라오면

 

 계속 벌집이 있는 곳을 향해 앞장서 날아가며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꿀길잡이새라고 불리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에 사람이 자기를 제대로 못쫓아온다싶으면 


다시 돌아와 소리를내면서 인간들을 다그치기도 한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이 새와 소통할 수 있는 특유의 휘파람소리로 


꿀잡이새들을 부른다고 한다.


이렇게 위 그림 삽화처럼 벌꿀오소리와 큰길꿀잡이새의 협력관계를 나타낼정도.

벌꿀오소리는 꿀을 섭취하니 좋은 일이고 

벌꿀오소리가 먹다 남긴 벌집을 큰길꿀잡이새가 가져가는것.



인간이나 오소리가 결국 벌집을 찾아내서 벌들을 내쫓고 


벌집을 해체해서 꿀 등의 전리품을 챙겨가면,

 

 꿀잡이새들은 그제서야 남은 벌집 잔해나 애벌레등을 챙긴다.



사실 까마귀보다 더 영리한 새.


덧글

  • 포스21 2019/11/06 23:39 #

    흐흐 영리한 녀석이군요
  • 이글루스 알리미 2019/11/11 08:18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1월 11일 줌(http://zum.com) 메인의 [컬처]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zum 메인 페이지 > 뉴스 하단의 컬처탭에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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